‘태종 이방원’ 주상욱, 신하들을 충격에 빠뜨린 어명 [MK★TV컷]

주상욱이 신하들을 불러 중대 발표를 한다.

10일 방송되는 KBS 1TV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연출 김형일, 심재현 / 극본 이정우 / 제작 몬스터유니온) 26회에서는 민씨 가문에 대한 장고(오랫동안 깊이 생각함)를 끝낸 이방원(주상욱 분)이 신하들에게 어명을 내린다.

앞서 이방원은 원경왕후(박진희 분)의 친정에 소속된 김씨(이주은 분)가 자신의 아이를 출산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왕의 후손이 태어난 것을 알고도 고하지 않은 민씨 집안에 화가 난 이방원은 원경왕후에게 이번 일을 문제 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하륜(남성진 분)에게 민씨 집안을 그냥 두면 안 되겠다고 해 앞으로 일어날 파란을 예고했다.

‘태종 이방원’ 주상욱 사진=몬스터유니온
‘태종 이방원’ 주상욱 사진=몬스터유니온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심각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이방원과 민제(김규철 분)를 비롯한 신하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민제는 이방원의 말에 당황스러움과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어 이들 사이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예측을 불허한 이방원의 선언이 모두에게 충격을 준 가운데, 특히 충신 조영무(김법래 분)는 목숨까지 담보로 언급하며 격렬하게 반대한다고. 그럼에도 이방원은 자신의 운명을 반전시킬 결정을 내린다고 해 그의 선택이 조선에 어떠한 영향력을 끼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태종 이방원’ 제작진은 “26회에서는 이방원이 충격적인 어명을 내려 극 후반부에 새로운 전개를 가져올 예정이다. 운명을 가를 결단을 내린 이방원의 행보가 어떻게 이어질지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렇듯 ‘태종 이방원’은 눈을 뗄 수 없는 사건의 연속으로 흡입력 있는 전개를 이어가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KBS 1TV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 26회는 10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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