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미는 11일 팬카페를 통해 “특별히 오늘은 여러분께 중요한 이야기를 전하고자 이렇게 펜을 들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저에게는 ‘너는 대단한 뮤지션이야, 네가 되고 싶은 모든 것을 지금부터 하면 돼’라고 이야기해주며 언제나 무한한 지지와 응원을 보내 주는 남자 친구가 있다”고 털어놨다.
신유미가 결혼한다. 사진=천정환 기자
이어 “제가 무너지려 할 때면 음악으로 이겨낼 수 있도록 마음을 잡아주고, 더 좋은 곡을 쓸 수 있도록 힘을 주었던 친구다. 이 소중한 친구와 제가 이번 달 22일, 결혼식을 올리려 한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오래전부터 계획했던 일이라고 밝힌 신유미는 “최근 ‘싱어게인’ 활동과 여러 가지 스케줄로 인해 예식을 미뤄야 할지 많은 고민을 했지만, 다른 의미로 결혼은 저에게 또 다른 도전이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삶의 여행, 그 시작이기에 더는 미루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여러분께서도 많이 축복해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이제 가족이 될 사람, 그리고 음표 분들과 함께 저의 인생을 지금보다 더 아름답게 꾸려 나가고 싶다. 앞으로 더 좋은 노래들을 여러분께 들려드리며 음악으로 보답하는 신유미가 되겠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