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유튜브 속 무속인분들이 ‘송가인은 결혼을 마흔 넘어서 해야 한다’고 그렇게 말하는 게 많다. 마흔 전에 하면 이혼한다고 하더라. 그 말을 들으니 ‘아, 마흔 이후에 해야 겠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 늦어도 마흔 둘을 넘기면 안 되겠다 싶었다”라고 말했다.
송가인이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사진=포켓돌스튜디오
결혼식에서 빠질 수 없는 순서는 축가다. 이에 대해 물으니 “그때 가봐야 알지 않을까”라면서 “결혼식을 공연식으로 하고 싶다. 시간제한 없고 그런 상상을 해봤다”라고 답했다.
이어 “아빠가 농사를 지으시니까 대파밭에서 하면 좋을 것 같다”라며 “제가 상상하는 결혼은 주차 공간도 넓어야 하고, 무조건 야외에 시간제한도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팬들이 다 올 수 있는, 공연처럼 하는 결혼식을 꿈꾼다는 송가인은 “원빈, 이나영 부부처럼 하고 싶다. 그 결혼식을 보고 너무 감동 받았다. 제가 원하던, 꿈꿔왔던 결혼식이었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송가인은 전국 투어에 나선다. 그는 오는 28일, 29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콘서트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