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영화 ‘헤어질 결심’(감독 박찬욱)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만추’ 이어 11년 만에 한국영화 출연한 탕웨이는 “제가 감독님께 처음 이 이야기를 들었을 때 한 시간 반 정도의 시간이 소요됐다”라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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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때 기억을 하다 보니 계속 물을 많이 마시고 흥분이 됐던 기억이 난다. 그 이야기를 들었을 때 천천히 점점 감독님 이야기 속에 빠져들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때 감독님의 눈빛, 작가님의 눈빛이 굉장히 따뜻했다. 내가 외국어로 연기를 해야 하지만 이미 안심이 되고 걱정이 하나도 없었다. 감독님의 영화 스타일에 대해 팬이었어서 영광이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