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센 캐릭터’ 계보 잇나…과감한 콘셉트 변신 [MK★체크]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온다.

엔하이픈은 지난 14일 미니 3집 ‘MANIFESTO : DAY 1’ 발매 소식을 알렸다. 18일부터 세 차례에 걸쳐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는 엔하이픈이 이제껏 보여준 적 없는 강렬한 분위기가 담겨있다.

특히 엔하이픈은 거친 ‘날것’의 모습과 소년미를 동시에 발산한 ‘D’ 버전, 카리스마를 담은 눈빛으로 결연한 의지를 내비친 ‘J’ 버전, 각자의 개성을 드러낸 ‘M’ 버전까지 다양한 콘셉트를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했다. 이들은 콘셉트 포토를 통해 과감한 변신을 예고했다.

엔하이픈(ENHYPEN)이 ‘하이브식 센 캐릭터’로 돌아온다. 사진=빌리프랩
엔하이픈(ENHYPEN)이 ‘하이브식 센 캐릭터’로 돌아온다. 사진=빌리프랩
이 같은 엔하이픈의 변신은 방탄소년단을 이을 ‘하이브식 센 캐릭터’를 계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콘셉트에는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엔하이픈의 반항기 가득한 모습과 동시에 와일드하면서도 에너제틱한 면모를 보여준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와 결을 같이하고 있다. 또한, 엔하이픈 하면 ‘무결점 칼군무’도 빼놓을 수 없다. 칼군무는 방탄소년단을 대표하는 강점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이들은 강렬한 콘셉트, 비주얼, 군무 등 방탄소년단의 아이돌적인 면모를 이어받아 하이브만의 ‘센 캐릭터’ 계보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MANIFESTO : DAY 1’ 컴백을 열흘 앞두고 엔하이픈은 트랙리스트, 앨범 프리뷰,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콘텐츠 공개를 앞두고 있다. 엔하이픈은 대담한 콘셉트 변화로 주목 받은 만큼 또 어떤 콘텐츠로 글로벌 팬들에게 신선함을 안길지, 이들이 새롭게 정립할 ‘하이브식 센 캐릭터’에 관심이 쏠린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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