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 방송하는 SBS ‘집사부일체’에는 생활 속 법률 지식을 알려줄 법 전문가 ‘변호사 군단’이 사부로 출연한다.
최근 ‘집사부일체’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 도영은 서울 가정행정법원에 방문했다. 멤버들은 그곳에서 법률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줄 초특급 변호사 군단 3인방을 사부로 마주했다.
‘집사부일체’ NCT도영이 상황극에 도전한다.사진=SBS 제공
현재까지 약 1만여 건의 이혼 상담과 1천 건의 이혼 소송을 진행한 이혼, 가사법 전문 이인철 변호사, 형사 사건 담당 검사 출신 형사법 전문 윤정섭 변호사, 대한민국 최초의 재심 전문 변호사 박준영까지. 이인철 변호사는 “오늘 방송만 보시면 모두가 준 변호사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사부로서 자신만만한 포부를 밝혔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법사부일체’ 특집으로 진행되는 이날 방송에서는 변호사 사부들을 통해 알아두면 유용한 법률 지식을 다룰 예정이다.
형사법 전문 윤정섭 사부는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사기 사건들의 수법과 그 예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멤버 도영과 함께 상황극을 펼쳤는데. 사기에 당하지 않을 자신이 있다며 자신만만하게 상황극을 시작한 도영은 끝내 겁에 질린 모습을 보여 사기 사건들의 위험성을 제대로 알려주었다는 후문. 과연 이들이 전할 법률 지식 꿀팁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변호사 군단’ 이인철, 윤정섭, 박준영 사부와 함께하는 ‘법사부일체’ 편은 31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