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악당이 되어보자”…듀에토 유슬기, 뮤지컬 ‘클림트‘서 열연

크로스오버 듀엣 듀에토의 유슬기가 악역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유슬기는 지난 16일 서울 갤러리아포레 서울숲 씨어터에서 열린 뮤지컬 '클림트' 무대에서 악역 크라우스로서 관객들과 만났다.

크라우스는 '클림트'에서 주인공이자 오스트리아 최고의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의 미술 세계관을 이해하지 못하는 기자다.

 유슬기가 악역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사진=뮤지컬 클림트 공식계정
유슬기가 악역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사진=뮤지컬 클림트 공식계정
유슬기는 크라우스 역을 소화하면서 클림트를 적대시하거나 곤경에 빠트리는 인상 깊은 악역 연기로 관객들의 뇌리에 깊이 각인됐다. 유슬기는 첫 공연을 무사히 마친 것에 대해 "무대에서 제대로 악당이 돼 보자고 결심했다"며 "처음 해 보는 악역이라 걱정됐지만 그래도 즐겁고 재밌게 연기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듀에토 백인태와 유슬기는 JTBC '팬덤싱어' 시즌 1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주목 받는 아티스트로 떠올랐다. 최근 인디비전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으며 뮤지컬과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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