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KNN시어터에서 영화 ‘아바타: 물의 길’ 존 랜도 프로듀서 기자간담회가 열려 존 랜도 프로듀서가 자리에 참석했다.
존 랜도 프로듀서는 “메시지는 하나라고 말씀드리기 어렵다. ‘물의 길’을 보고 관객들의 개개인이 어떤 길을 걸어온지 모르겠지만, 궁극적으로 내 안에 영웅을 찾을 수 있다는 걸 아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존 랜도 프로듀서가 ‘아바타: 물의 길’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이어 “그렇게 하기 위해 가족의 지지와 응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생물학적인 것 뿐만 아니라 공동체인 가족의 지지를 받아서 찾아가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긍정적인 메시지가 필요하다. 또 환경의 메시지가 있을 수 있다. 설리 가족이 난민이 된다. 다른 종족을 만나고 지내면서 그들에게 수용되는 모습이 담긴다. 이런 메시지가 우리 시대에 필요한 메시지라고 생각한다. 영화를 보고 고민하게 만드는 영화를 만들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저희가 공상과학이지 않나. 메시지를 주지만 그들에게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고 하지 않는다. 엔터테인먼트로 재미있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전달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