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은진, ‘올빼미’로 영화 데뷔 “최고의 악녀 도전”[MK★현장]

‘올빼미’ 안은진이 스크린 데뷔 소감을 전했다.

18일 오전 서울 용산구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올빼미’ 제작보고회가 열려 안태진 감독을 비롯해 배우 유해진, 류준열, 최무성, 조성하, 박명훈, 김성철, 안은진, 조윤서가 자리에 참석했다.

‘올빼미’를 통해 첫 스크린에 데뷔한 안은진은 “욕망이 묻어나는 소용 조씨 역할이다. 자신의 욕망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물이다. ‘올빼미’ 안에서 일을 꾸미는 인물이다”라고 캐릭터를 소개했다.

‘올빼미’ 안은진이 스크린 데뷔 소감을 전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올빼미’ 안은진이 스크린 데뷔 소감을 전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이어 “이번에 최고의 악녀 역할이 처음이라서 부담이 되고 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들었는데, 감독님이 ‘있는 것 같다’는 말에 자존감을 가지고 그렇게 보이기 위해 노력했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또 안은진은 대학 동기 김성철과 작품에서 만난 소감을 전하며 “스무 살에 학교에 같이 입학해 공연도 두어번 함께 했었다. 제가 뒤에서 떨고 있을 때 김성철이 잘 잡아주곤 했다. 같이 작업했던 게 든든한 기억으로 남았는데, ‘올빼미’로 만나는 게 너무 기다려졌다”고 말했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다. 오는 11월 23일 개봉.

[한강로동(서울)=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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