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처자식 살해유기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11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2’에서 충격적인 처자식 살해유기사건을 재조명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들이 직접 발로 뛴 사건이 소개된다. 지난 2010년 아이가 며칠째 학교에 나오지 않고, 아이의 가족들도 연락이 안 된다는 담임선생님의 신고로부터 사건이 시작된 것.
조사 결과 아이와 엄마 모두 집에 들어가는 모습은 포착됐지만, 집에서 나오는 모습은 포착되지 못했다.
이에 강력팀 전원이 투입돼 형사들은 밤새 CCTV 화면을 돌려 보았고, 이들은 충격적인 장면을 발견하게 됐다.
그것은 바로 아버지가 사람 키 만한 박스를 엘리베이터로 옮겼던 것. 해당 화면을 본 MC들은 “제발”, “내가 상상하는 것이 아니겠지?”하며 눈을 의심했다.
화면 속 아버지가 옮기는 박스는 언뜻 가구로 보이는 듯 했지만 어설프게 포장되어 있던 것. 이어 아버지는 또 다른 박스를 옮기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권일용 교수도 “정상적인 상황이 아니다”고 말하고, 10년이 넘도록 형사들의 기억에 깊이 박혀 있다는 사건의 전말은 11일 방송되는 ‘용감한 형사들2’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용감한 형사들2’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