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와 르세라핌이 1세대 아이돌로 변신했다.
16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22 KBS 가요대축제’가 김신영, 장원영, 나인우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에이티즈와 르세라핌은 ‘Y2K’ 주제에 맞게 1세대 아이돌로 변신, 그엔 맞는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에이티즈는 신화의 ‘T.O.P. (Twinkling Of Paradise)’에 맞춰 칼군무를 선보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르세라핌은 H.O.T.의 ‘빛 (Hope)’ 무대를 꾸몄다. 하얀색 오버핏을 입고 등장한 다섯 멤버는 춤에 맞춰 행복한 듯 미소를 지었다.
특히 포인트 댄스에 맞춰 손을 잡기도 하는 등 팀워크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가요 대축제’에서는 ‘Y2K’를 키워드로 세기말 감성 가득한 레트로 콘셉트가 가미된 스페셜 무대들이 펼쳐졌다.
특히 한 해 동안 사랑받은 뉴진스, 르세라핌, 스테이씨, 아이브, (여자)아이들, 엔믹스, 있지 등 다채로운 걸그룹 콜라보 무대들이 그려졌다.
이밖에도 출연 가수들의 의상, 무대 디자인 곳곳에서는 그때 그 시절 밀레니엄의 추억을 되살려줄 소품들을 발견하는 재미도 더했다.
한편 에이티즈는 신보 ‘스핀 오프 : 프롬 더 위트니스’를 오는 30일에 정식 발매한다.
르세라핌은 일본 정식 데뷔 전부터 현지에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오는 31일에는 일본의 대표적인 연말 방송 NHK ‘제73회 홍백가합전’에 출연할 예정이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