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바람이니?”…‘태풍의 신부’ 최수린도 박하나 정체 알았다 (종합)[MK★TV픽]

‘태풍의 신부’ 최수린도 박하나의 정체를 알아챘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는 강백산(손창민 분)이 위기에 처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서연(박하나 분)는 지하 공간에 갇힌 남인순(최수린 분)과 강바다(오승아 분)에게 음식을 배달했다.

태풍의 신부. 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 캡쳐
태풍의 신부. 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 캡쳐

밥과 간장밖에 없자, 남인순은 “응? 이게 뭐야. 지금 이걸 밥이라고?”라며 발끈했다.

은서연은 “왜요? 입맛이 없으세요? 할머니가 신경써서 보내주신 건데”라고 차가운 눈빛으로 쳐다봤다.

“우리가 무슨 그지야?”라는 강바다의 말에 은서연은 “생각 없으시면 치울게요”라고 답했다.

강바다는 “네 면상이나 치워”라며 허겁지겁 밥을 먹었다. 이때 은서연은 “여기 잘 숨어야겠어요. 형사가 언제 찾아올지 몰라요. 그 일을 납치에 초점을 두고 있다는데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남인순과 강바다는 서로 탓을 하며 지하에 갇히게 된 것을 원망했다.

한편 강백산은 비서에게 “뭐하는 거야. 마대근(차광수 분)이 뭐라고 왜 이렇게 오래 걸려”라며 분통을 터트렸다.

이때 강태풍(강지섭 분)은 “지금 긴급 이사회가 열렸다. 대표이사직 해임안이라고요”라며 강백산에게 사태 심각성을 알렸다.

이사들은 S그룹 정대표를 납치했다는 소문에 대해 묻자, 강백산은 “모함이야”라며 발끈했다.

그러면서 “해결 방안을 가져와. 내 밑에서 호의호식 하던 놈들이 날 자르려고 해? 누가 시작했어. 나와. 누구 맘대로 날 잘라. 여기 내 회사야”라며 소리쳤다.

윤산들(박윤재 분)은 강바다와 남인순을 찾아가 “안녕하세요. 내가 너무 늦게 왔지? 오늘 긴급 이사회가 열렸어요. 대표 이사 해임안”이라며 “정대표가 이곳에 갇힌 걸 마대근이 폭로한 것 같아. 한 달 뒤 해임안이 통과되면 아버님은 그 자리에서 내려와야 할 것이야”라고 밖 상황을 전했다.

이에 강바다는 “그렇게 되면.. 오빠 준비하자. 우리가 그 자리에 앉아야지”라며 철없는 소리를 했다.

윤산들이 떠난 후, 강바다는 남인순이 계속해 바람이 이야기를 하자 심통이 나 살아있다고 밝혔다. 이때 은서연이 들어왔고, 강바다는 “자세히 좀 봐봐 누가 떠오를 텐데?”라며 힌트를 줬다.

남인순은 “네가 바람이니?”라며 물었고, 은서연은 “네 바람이에요. 엄마”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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