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A, AI작곡 입지 확대…다양한 협업 서비스로 진화

MUSIA가 다양한 협업 서비스로 진화 중이다.

인공지능(AI) 작곡 서비스 ‘MUSIA(뮤지아)’를 운영 중인 뮤직테크 스타트업 크리에이티브마인드(대표 이종현, 안창욱)가 국내 정상급 가수들과 다양한 협업 음반을 발매하며 AI작곡의 입지를 넓혀 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신승태의 ‘지아야!’, 이소정의 ‘안아줄게요’, 에일리의 ‘I feel so alone’ 등을 정식 발표했으며, ‘대중음악에서 AI작곡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와 함께 대중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MUSIA가 다양한 협업 서비스로 진화 중이다. 사진=크리에이티브마인드, MUSIA One
MUSIA가 다양한 협업 서비스로 진화 중이다. 사진=크리에이티브마인드, MUSIA One

특히 에일리의 ‘I feel so alone’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 기준 최신차트(4주) 최고 19위를 기록하며 지속적으로 차트인했다.

이는 AI작곡 음원으로는 최초의 사례로 상용음반 콘텐츠에서도 AI와 협업을 통해 생산성과 독창성을 높여나가는 추세가 이어지며, AI 작곡 음악이 케이팝 차트 정상에 오를 날도 머지않은 듯 하다.

MUSIA는 크리에이티브마인드에서 개발한 국내 최초 작곡 인공지능 EvoM(이봄)의 기술을 탑재하여 상용화된 작곡 도움 서비스로, 현재는 음악 지식이 없는 일반인 누구라도 직관적으로 자신의 음악을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AI프로듀싱 플랫폼 ‘MUSIAOne’으로 고도화 중이며 오는 4월 베타 서비스 출시 예정이다.

이종현·안창욱 대표는 “최정상 가수와 다양한 협업을 통해 AI작곡 기술이 멋진 음악으로 조금 더 대중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앞으로 AI작곡 협업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누구나 자신의 상상력을 즉석에서 멋진 음악으로 표현할 수 있는 AI 서비스를 만들어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크리에이티브마인드는 최근 아리랑TV와 함께 글로벌 AI작곡 오디션 ‘Song writing with AI’를 개최하여 수상 곡으로 드림노트(BoNi, Lara)의 ‘EASY’, 머스트비의 ‘PERSONA’, 기수(KISU)의 ‘Love you back’을 발표했고, CES2023에서 AI작곡 기술을 전시하는 등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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