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에릭이 합류 소감을 전했다.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 더보이즈(주학년·영훈·주연·현재·상연·선우·큐·케빈·제이콥·에릭·뉴)의 미니 8집 ‘BE AWAKE’(비 어웨이크)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상연은 “오랜만에 대면 쇼케이스를 하는데, 2023년이 시작된 만큼 활동이 빛이 발했으면 좋겠고, 성장된 모습을 보여주고 최선을 다한 무대를 보여주겠다”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이번 앨범에서는 에릭이 합류해 완전체의 모습을 선보인다. 에릭은 “오랜만에 멤버들과 함께 하는 만큼, 또 오랜만에 컴백하는 만큼 멤버 모두 최선을 다해서 만든 앨범이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역시 더보이즈’라는 말이 나오게끔 연습했고 최선을 다한 모습 보여주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현재는 “벌써 8번째 미니앨범이다. 공백기가 길던 짧던 저희는 기대감에 차있는 것 같다. 기분 좋은 마음으로 더비들에게 기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팬 콘서트에 대해서 뉴는 “데뷔 5주년을 기념해서 팬들과 만났다. 뜻깊은 시간이었고, 그때를 생각하면 마음이 몽글몽글해질 정도로 기분 좋았던 순간인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비 어웨이크’는 ‘깨어나다’라는 사전적 의미와 같이 ‘사랑’을 자각하고, 이를 쟁취하기 위해 나서는 소년들이라는 큰 스토리라인을 바탕으로 ‘타락 천사’로 파격 변신한 이들의 역대급 콘셉트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신보다.
영훈은 “이번 앨범에서는 금기에 반항하고 본능에 이끌리는 모습을 담아봤다”라고 소개했다.
큐는 “다크 섹시가 콘셉트이지 않을까. 매력적인 모습을 살리려고 노력했으니까 예쁘게 봐주셨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ROAR(로어)’를 포함해 총 6개 신곡이 수록됐으며, 멤버 제이콥·케빈·큐·선우·에릭이 작사에 참여했다.
‘로어’는 시그니처 휘슬 사운드와 묵직한 드럼, 강렬한 베이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R&B 팝 댄스 장르의 곡으로, 본능에 이끌려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타락 천사’로 변한 더보이즈의 반전 매력을 담았다.
주연은 ‘로어’ 포인트에 대해 “욕망 가득하고 욕망을 찾아나서는 더보이즈의 포효가 들어간 가사가 아닐까 싶다”라고 귀띔했다.
[광장동(서울)=김나영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