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피소’ 이찬종, 무고 주장 “오해받은 강형욱 훈련사 미안”(전문)

강제추행 혐의로 피소당한 반려견 훈련사가 이찬종 소장이 입장을 밝혔다.

이찬종 소장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우리는 21일 “지난 1월 여성 A씨가 이찬종 소장을 강제추행 혐의로 경찰서에 형사고소한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법률대리인은 “1년 6개월이 넘는 시간동안 단 한 번도 문제를 제기하거나 사과를 요구한 적도 없었다”라며 “반려동물 센터의 센터장 B씨(男)와 함께 A씨가 직장내 괴롭힘 가해자로 피해자들로부터 진정이 제기되어 징계를 받은 이후 갑자기 이와 같은 무고행위를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제추행 혐의로 피소당한 반려견 훈련사가 이찬종 소장이 입장을 밝혔다. 사진=이찬종 유튜브 캡쳐
강제추행 혐의로 피소당한 반려견 훈련사가 이찬종 소장이 입장을 밝혔다. 사진=이찬종 유튜브 캡쳐

이어 “이찬종 소장은 센터장 B씨로부터 자신의 해고를 막지 않으면 위해를 가하겠다는 지속적인 협박 및 공갈에 시달리다가 B씨의 요구를 거절하자, 센터장 B씨는 A씨를 이용하여 이 사건 무고 및 언론제보에 이른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찬종 소장 측은 “일부 오해받을 수 있는 대화를 한 것은 사실이나, 여성A씨에 대하여 어떠한 신체접촉이나 성추행 행위를 한 사실이 없음을 명확히 밝힌다”며 “여성A는 무고죄로, 남성 B씨를 상대로는 공갈, 강요, 무고 교사죄,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죄 등으로 고소하기 위해 고소장을 준비하고 있다. 이들에 대한 고소장은 다음 주내에 접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찬종도 법률대리인을 통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그는 “우선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스럽다”며 “악의적 무고 행위에 적극 대응하는 것과 별개로, 많은 분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다.

이어 “이 글을 빌어 저로 인해 괜한 오해를 받으신 강형욱 훈련사님께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혹여 저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훈련사분들이 계신다면 역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부디 이번 일로 반려동물을 사랑하며 헌신하시는 분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다음은 이찬종 소장 글 전문.

이찬종 소장입니다.

우선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스럽습니다.

악의적 무고행위에 적극 대응하는 것과는 별개로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더욱 자숙하며 저 자신을 뒤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빌어 저로 인해 괜한 오해를 받으신 강형욱 훈련사님께도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또한 혹여 저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반려견 훈련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시는 훈련사 분들이 계신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부디 이번 일로 반려동물을 사랑하며 헌신하시는 훈련사분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 찬 종 올림.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이경규 뇌졸중 부인 “화가 나서 목이 쉬었다”
배우 이다해, 가수 세븐과 결혼 이후 첫 임신
카리나, 파격적인 밀착 의상…시선 집중 핫바디
과즙세연, 아찔하게 드러낸 우월한 글래머 몸매
월드컵 앞둔 손흥민, 스트레스성 원형탈모 부인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