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에서 이찬원이 특유의 유쾌함을 과시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빽가가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가수 이찬원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김태균은 “타이틀곡 ‘풍등’이 난리가 났다”라며 신곡에 대해 소개해줄 것을 부탁했다.
이찬원은 “제 인생 처음으로 발매한 정규 1집이다. 첫 정규라서 뜻깊고, 남다른 앨범이다. ‘풍등’ 곡은 연인간의 사랑, 친구간의 우애, 가족간의 사랑. 모든 사랑, 이별의 아픔을 담은 곡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정규 앨범 때문에 수 백곡을 받았다. 셀렉하고 초이스할 때 힘들었지만, ‘풍등’을 듣고 저를 포함 모든 임직원이 딱 이 곡을 타이틀로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또 이찬원은 “제가 작사, 작곡에 동참한 곡이 되면 좋지만, 감동과 여운이 있는 곡이 됐으면 했다”라며 “또 ‘풍등’이 감사하게도 음악방송 1위를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빽가는 “음악방송에 문자투표가 있는데, 1000점 만점에 1000점을 받았더라. 말도 안된다”라고 감탄했다.
‘더쇼’ 1위를 차지한 이찬원은 “요즘 트로트 가수가 음악프로그램 순위권에 들어가기 힘든데, 1위를 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고. 팬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공약으로 ‘풍등’에 맞춰 ‘하입보이’(Hype boy)를 춘다고 했다. 근데 슬로우한 템포에 맞춰 추기 힘들더라. 그리고 제가 기본적으로 춤을 못춘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에 빽가는 “근데 춤을 잘추는 사람보다 못추는 사람이 그렇게 하면 더 잘 춰 보인다”라며 “오늘 보여주실 수 있냐”라고 부탁했다.
그러자 이찬원은 흔쾌히 제안을 수락했고, ‘풍등’을 라이브를 선보이면서 ‘하입보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한편 이찬원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단독 콘서트 ‘ONE DAY’ 서울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