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이진아 경위 “나 포함 회계사 출신 경찰 3명, 연봉 엄청 줄었지만…” [MK★TV픽]

‘유 퀴즈 온 더 블럭’ 이진아 경위가 회계사에서 경찰이 된 계기를 전했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188회에는 한국 최초 외국인 기관사 알비올 안드레스, 회계사 출신 경찰 이진아 경위, 한복 디자이너 김영진, 가수 성시경이 출연했다.

이진아 경위는 “19, 19년도부터 회계사 공채가 시작됐고, 특채 2기로 들어가게 됐다”라며 “회계사 출신 경찰은 저 포함 3명이 있다”라고 말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이진아 경위가 회계사에서 경찰이 된 계기를 전했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쳐
‘유 퀴즈 온 더 블럭’ 이진아 경위가 회계사에서 경찰이 된 계기를 전했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쳐

3명 밖에 없는 이유를 묻자, 그는 “회계 법인에 있다가 공무원으로 오면 3분의 1로 줄어든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근데 가끔 현타가 온다. 연봉이 얼마 올랐네 하면 잠이 안오긴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진아 경위는 회계사에서 경찰인 된 계기에 대해 “우연한 계기가 있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다니던 회사에서 횡령 사건이 내부 감사로 밝혀졌다. 횡령 규모를 확인해달라고 해서 주말에 야근도 하고 계속 보는데 너무 재미있더라. 돈이 흘러가는 걸 보는 게 재미있더라”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남편이 추천했다고 하더라”라며 말했고, 이진아 경위는 “남편이 변호사다”라며 추천해줬다고 밝혔다.

범죄수익추적수사팀에 있는 이진아 경위는 “계좌로 범죄 수익금을 추적하고, 회계 장부를 분석하기도 하고. 회계 장부 압수를 따라가기도 한다”라고 일에 대해 설명했다.

열정적인 경위의 모습에 유재석은 “직업 만족도가 높은데 남편분은 어떤가”라고 물었다.

차상진 변호사는 “아내가 내려간 연봉만큼 제가 아내를 위해 야근을 한다. 아내가 행복한 게 남편들의 행복이 아닌가 싶다. 아내가 행복하고 가정이 행복할 수 있다면 계속 해야죠”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이게 너무 공허하다”라며 남편의 표정을 보며 웃었고, 이후 돈 관리에 대해 질문했다.

이진아 경위는 “금융 변호사로 본인이 할 거로 생각했나 보더라. 회계사가 등판했는데. 저는 딱 가계부 들고 오면 유동 자산, 부채도 관리하고 월별로 재무제표도 만든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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