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가족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 ‘미스트롯’ 진 송가인과 엄마 송순단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송가인의 고향 진도를 방문했다.
현재 진도는 송가인 찐팬들이 찾는 필수코스 중 하나다. 진도의 새로운 관광 명소가 된 것.
진도 집 팬들 맞이는 아빠 몫이다. 송가인 아빠 조연환은 “주말에는 말도 못 하게 많이 온다”고 말했다.
이어 “팬들의 방문이 송가인의 인기 척도라고 생각한다. 팬들이 많이 오면 좋다”라며 웃었다.
4년 전 ‘엄마의 맛’을 통해 진도 집이 첫 공개된 가운데, 당시 방송에서 송가인의 부모님인 송순단 조연환 부부의 일상도 함께 공개됐다.
이후 제작진과 만난 송가인 부모님은 한층 밝은 미소로 건강해진 근황을 뽐냈다.
이에 대해 송가인은 “아빠가 밭과 논농사를 하시니까 한 가지를 줄이시라고 했다. 그래서 밭농사를 줄이셨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항상 부모님 걱정이 되니까 좋은 거 있으면 항상 보내드리고 한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만 사서 보내라고 하는데 잘 안된다”라며 웃었다.
그러면서 “돈 버는 이유가 가족들을 위해서 쓰는 게 너무 뿌듯하다. 능력이 되는 한 엄마, 아빠에게 모든 걸 다 해주고 싶다”라며 가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