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분쟁을 마친 그룹 엑소 멤버 백현이 심경을 밝혔다.
백현은 19일 팬 플랫폼 버블를 통해 “믿어줘서 고맙고, 어지럽고 힘들게 해서 미안하다”라며 팬들에 메시지를 보냈다.
이어 “저는 여전히 백현”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전속계약 분쟁을 원만한 대화로 이끌어 낸 뒤 팬들을 안심시키는 내용으로 보인다.
백현은 멤버 시우민, 첸과 함께 지난 6월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를 주장했다. 팽팽한 주장을 이어가던 중 세 사람은 SM엔터테인먼트와 원만한 대화로 합의를 이끌어냈다.
19일 SM엔터테인먼트는 “모든 이슈를 논의하는 시간을 충분히 가졌고 발생한 이견을 해소하고 원만한 합의에 이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상호 대등한 협의 및 수정(전속계약) 등의 과정을 진행해 앞으로의 관계를 더 공고히 하기로 약속했다”고 전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