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을걸 그랬어’ PD가 섭외 과정을 말했다.
26일 오후 LGU+ 웹예능 ‘집에 있을걸 그랬어’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임형택 PD를 비롯해 김해준, 조나단, 파트리샤가 자리에 참석했다.
이날 PD는 오키나와를 선정한 이유에 대해 “조나단과 파트리샤가 함께 가면서 자연스럽게 지역이 정해졌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 저희 국적을 취득하기 전이다. 전 세계를 두고 생각했지만, 현실적으로 갈 수 있는 나라가 많지 않았다. 시간과 자원을 충분히 쓸 수 있는 곳을 고민을 했다”라고 덧붙였다.
또 “가기 전에 인터뷰를 통해 어느 풍광을 가고 싶냐고 물었는데 겹치는 곳이 있어서 오키나와를 선택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PD는 “조나단과 파트리샤가 처음 해외여행을 갔다는 게 신기했다. 충분히 여행을 갔다 오지 않았을까 싶었는데 국내는 다녔지만 해외여행은 처음이었다고 하더라. 이 두 분이 해외여행을 갔을 때 우리도 처음 가보는 여행이 있지 않나. 드디어 가는 여행이라면 어떻게 받아들일까가 가장 중요했다”라고 설명했다.
김해준 섭외에 대해서는 “또 파트리샤가 이상형으로 꼽는 연예인이 여러명이 있었다. 그 전에 김해준 씨를 섭외했는데, 그 중에 한 명이더라. 이들의 케미가 궁금했다”라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해준 씨도 여행을 많이 간 줄 알았는데 여행을 별로 안 가봤다고 하더라. 초짜인데 베테랑인 척을 해야 하더라. 그 관계가 좌충우돌로 나오지 않을까 싶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집에 있을걸 그랬어’는 생애 최초 해외여행으로 오키나와로 떠나는 조나단과 파트리샤 남매의 여행기가 담긴다. 남매와 여행 메이트 김해준까지 설레지만 이상하게 고생만 하다 오는 우당탕탕 티격태격 여행 초짜 리얼리티가 그려진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