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윤 VS 양지은 맞붙었다…‘화밤’ 시청률 최고 5.6% [MK★TV이슈]

‘화요일은 밤이 좋아’ 최고 시청률 5.6%
4주 연속 일일 종편 프로그램 시청률 1위
동시간대 전 채널 1위

트로트 가수 홍지윤, 양지은의 데스매치가 벌어진 가운데, ‘화요일은 밤이 좋아’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5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83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4.7%를 기록하며 4주 연속 일일 종편 프로그램 전체 시청률 1위 및 동시간대 전 채널 1위 자리를 차지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5.6%까지 오르며 저력을 입증했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사진=화밤 캡처
‘화요일은 밤이 좋아’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사진=화밤 캡처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 선수들 선전 기원”

이날 방송은 ‘오 필승 화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진해성, 이병찬, 김소연, 김용필이 출연해 ‘화밤’ 미스들과 함께 노래 승부를 펼쳤다. 출연진은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힘찬 무대를 선보였다.

이병찬과 정다경이 함께 준비한 ‘질풍가도’는 긍정적 기운을 제대로 전파하면서 사기를 끌어올렸다. 무대 후 MC 붐은 “국가대표 선수들이 보면 큰 용기를 얻었을 것 같다”면서 칭찬했다. ‘화밤’ 미스들이 함께 부른 ‘손에 손잡고’ 역시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진해성, 이병찬, 김소연, 김용필이 출연했다. 사진=화밤
진해성, 이병찬, 김소연, 김용필이 출연했다. 사진=화밤
진해성, 이병찬, 김소연, 김용필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사진=화밤 캡처
진해성, 이병찬, 김소연, 김용필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사진=화밤 캡처

특히 이날에는 특별한 ‘행운요정’이 등장했다. 우리나라 최초의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인 모태범이 그 주인공이었다. 박상철의 ‘무조건’을 부르면서 모습을 드러낸 모태범은 센스 넘치는 스케이팅 퍼포먼스에 기대 이상의 노래 실력까지 보여줘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유도선수 출신으로 피지컬에서 밀리지 않는 진해성이 가장 먼저 나섰고, 시합에 들어가자 승부욕을 불태웠다. 팽팽한 힘겨루기를 펼치다가 모태범이 수비에 실패하며 진해성이 승리하는 반전이 펼쳐졌다. 상상도 못했던 모태범의 ‘쩍벌’ 패배에 너도나도 모태범에게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처참하게 패배해 빅재미를 선사했다.

이어 모태범은 ‘행운요정’ 대결곡으로 김수희의 ‘남행열차’를 선곡했고, 자리에 가만히 앉아 있을 수 없는 흥 넘치는 무대에 모두가 하다가 되어 제대로 즐겼다. 신나게 즐긴 결과 모태범은 98점을 받아 모두를 좌절하게 만들었지만, 긍정적 에너지를 마구 뿜어낸 모태범의 활약이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들었다.

홍지윤 VS 양지은, 네 번째 ‘데스매치’
홍지윤과 양지은이 네 번째 ‘데스매치’ 대결을 펼쳤다.  사진=화밤
홍지윤과 양지은이 네 번째 ‘데스매치’ 대결을 펼쳤다. 사진=화밤
홍지윤과 양지은이 맞붙었다. 사진=화밤 캡처
홍지윤과 양지은이 맞붙었다. 사진=화밤 캡처

특히 홍지윤과 양지은은 네 번째 ‘데스매치’ 대결을 펼쳤다. 앞서 이미 세 번의 ‘데스매치’에서 양지은에게 패했던 경험이 있는 홍지윤은 이날 또 양지은을 지목했다. MC 붐은 “양지은 씨를 계속 찾게 되는거냐”고 의아해했고, 홍지윤은 “지은 언니를 이겨야 게임이 끝날 것 같다”면서 의욕을 드러냈다.

하지만 홍지윤은 기선제압 게임에서부터 양지은에게 지고 시작했다. 양지은은 설운도의 ‘너만을 사랑했다’를 선곡해 열창했고, 98점에 기선제압 게임에서 이긴 베네핏으로 1점을 더해 99점을 획득했다. 홍지윤은 강혜연의 ‘가지마오’로 맞섰고, 화려한 꺾기로 모두가 인정한 완벽한 무대를 폈쳤지만 91점을 받았다.

MC 붐은 “하반기 최저점이야! 3연패야!”라고 놀렸고, 장민호 역시 “왜 홍지윤 씨에게는 항상 이런 결과가 나올까요”라고 했다. 이에 홍지윤은 “솔직히 저도 왜 이런지 모르겠어요!”라고 자포자기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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