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3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ENA 공동 제작 예능 ‘강철부대3’ 3회에서는 첫 번째 탈락 부대가 발생하는 본 미션의 정체와 ‘상상 초월’ 대진표가 공개된다.
첫 번째 본 미션은 ‘해상 폭탄 제거 작전’. 미 특수부대는 “나이스!”라고 환호하는 반면, 한 부대는 “작전명만 들었을 때는 불리한 미션이 될 수 있겠다 싶다”며 조심스러워 하며 극과 극 반응을 보인다.
잠시 후, ‘최강 대원’이 앞에 나와 대진을 하나, 둘 공개하기 시작한다. 그중 미 특수부대의 대진을 본 MC들이 일제히 ‘동공대확장’을 일으킨다. 급기야 김동현은 “이건 잘못된 것 같은데?”라며 우려를 표한다.
미 특수부대 제프 역시, “(앞선 대결 때문에) 우리를 과소평가한 것 같다”며 언짢은 심기를 드러내고, 이어진 대진표 결과에도 MC들은 “상상도 못했다”며 집단 경악한다. 과연 첫 탈락 부대가 발생할 본 미션에서 어떤 부대들이 맞붙게 될지 궁금증이 쏠린다.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3회에서는 타임슬립한 1995년에 적응하기 위한 은결(려운 분)의 고군분투와 은결의 작전에 휘말리는 이찬(최현욱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은결은 밴드 활동으로 아빠(최원영 분)와 갈등을 겪고 악기를 팔기 위해 ‘라비다 뮤직’ 가게를 방문한 후 갑자기 1995년으로 떨어졌다. 패닉에 빠져 사태 파악 중인 은결의 앞에 고등학생 시절의 아빠 이찬이 기적적으로 나타나면서 동갑내기가 된 부자(父子)의 만남에 궁금증을 더했다.
혼란을 수습한 은결은 초특급 긍정 마인드와 아빠를 쏙 빼닮은 넉살로 이찬의 인생에 본격적으로 침투하기 시작한다. 은결이 1995년에 아는 인물이라곤 아빠 이찬밖에 없기 때문.
은결은 이찬 주변을 맴돌며 자신의 존재감을 어필하는 반면 이찬은 부담스러운 은결의 눈빛을 애써 외면하는 등 두 부자 사이 창과 방패의 싸움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은결은 이찬의 관심을 얻기 위해 불세출의 기타리스트 윤동진(윤도현 분)을 사칭하는 일까지 벌인다. 밴드맨이라면 윤동진이라는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없는 만큼 ‘자칭 윤동진’ 은결은 밴드부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과연 은결의 윤동진 사칭 사건이 이찬과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불러올지 궁금해진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