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균 등이 연루된 마약 사건의 또 다른 피의자인 유흥업소 여종업원이 필로폰 투약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유흥업소 여종업원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이미 같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유흥업소 실장 B씨와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지난달 2일 경찰에 출석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으며 필로폰 투약 혐의를 대체로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경찰청이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나 내사한 인물은 이선균, 가수 지드래곤을 포함해 모두 10명이다.
경찰은 입건자 7명 가운데 A씨를 포함 3명을 검찰에 송치했으며 이선균과 지드래곤 등 4명은 아직도 수사 중이다. 앞서 송치된 피의자는 B씨와 방송인 출신 작곡가 정다은이다.
한편 이선균과 지드래곤은 간이 시약 검사에 이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정밀 감정에서도 마약 음성 판정을 받았다.
[김현숙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