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가 가사 전달을 못해”…이경규, 따끔한 일침 날렸다 [MK★이슈]

이경규, ‘놀라운 토요일’ 출연..따끔한 일침 화제

개그맨 이경규가 따끔한 일침을 날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이경규는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했다.

개그맨 이경규가 따끔한 일침을 날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 MBC
개그맨 이경규가 따끔한 일침을 날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 MBC

이날 이경규는 “가수들에게 화가 많이 났다”며 “배우가 대사 전달이 안 되면 엄청 욕 먹는다. 그런데 가수가 가사 전달을 못 하고 그걸로 프로그램을 만드는 게 내 상식선에서는 솔직히 이해가 안 갔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 말을 들은 ‘놀토’ 멤버들은 “한 번도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라고 입을 모았다.

개그맨 이경규가 ‘놀토’에 출연해 일침을 날렸다. 사진 =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캡처
개그맨 이경규가 ‘놀토’에 출연해 일침을 날렸다. 사진 =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캡처

이어 ‘놀토’ 모니터를 했다고 밝힌 이경규는 “녹음할 때 프로듀서가 다 있지 않나. 가사가 안 들리면 녹음을 다시 해야 한다. 가사가 안 들리는 게 말이 되냐. 그러면 안 된다고 얘기해주러 나왔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개그맨 이경규가 ‘놀토’에 출연했다. 사진 =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캡처
개그맨 이경규가 ‘놀토’에 출연했다. 사진 =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캡처

또 그는 “근데 이게 보니까 곧 300회더라. 그러면 2곡씩 하면 600곡이다. 이게 말이 되냐. 가요계가 말이 되냐”고 버럭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해당 영상에 “노래에 있어 가사 전달력이라는 게 진짜 중요한 부분인데 요즘은 그걸 너무 간과하고 있긴 하다. 속이 다 시원하네”, “이게 맞지. 가수가 발음 다 뭉개서 뭐라는지도 모르는데 이걸 맞추는 프로그램이 말이 되냐”, “이게 맞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대사와 달리 가사는 전달이 잘 안 되어도 ‘소리’ 만으로도 노래를 즐길 수 있으니까요”, “못 알아들어도 노래 좋아 듣는 거지” 등의 반박하는 목소리도 높았다.

[김현숙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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