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와 찐친 케미를 뽐냈다.
지난 19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슈취타’ 24번째 에피소드 예고편이 게재됐다.
공개된 예고편 속 게스트는 바로 아이유였다. 슈가는 아이유의 ‘에잇’ 프로듀서 및 피처링으로 참여했고, 아이유는 슈가의 솔로곡 ‘사람 Pt.2’에 피처링으로 지원사격한 바.
이날 슈가는 “진작 나오려 했는데 ‘에잇’”이라며 아이유를 소개한 뒤 “전 (아이유) 콘서트 초대를 못 받았으니까”라며 뒤끝을 보였다.
이에 아이유가 “또 한다 저 얘기. 마흔 살이 되어서도 저 얘기하고 있을 것”이라며 한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유는 “프로듀서 슈가는 어떤 사람이냐”라는 질문에 “동갑 프로듀서 중에 제일 잘하는 사람”이라고 칭찬했다. 슈가는 흡족해하며 “부정은 안 한다”면서도 “보컬이 다 한거지”라고 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두 사람은 서로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하기로 약속을 했다. 슈가가 “방탄소년단의 팬, 아미 여러분들이 얼마나 노래를 잘하는지 아냐”고 언급하자 아이유는 “깜짝 놀랐다. 우리 유애나(아이유 팬클럽명)도 사실 한 노래 한다”고 전했다. 이에 슈가는 “팬들끼리 배틀 한번 해야겠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김현숙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