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2023 MBC 연예대상’이 29일 오후 진행되는 가운데, MC로는 방송인 덱스, 전현무와 배우 이세영이 함께 한다.

‘MBC 연예대상’ 유력한 대상 후보는 전현무와 기안84가 거론되고 있다. 또한 신인상 후보로 덱스와 김대호가 강력한 신인상 후보로 떠오르며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어 베스트 커플상 후보로는 ‘나 혼자 산다’의 팜유라인인 박나래, 이장우, 전현무가 지난해에 이어 후보로 올랐다. 이어 ‘놀면 뭐하니?’의 이미주, 주우재와 ‘안 싸우면 다행이야’의 절친 안정환과 추성훈도 이름을 올렸다.

마지막으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구라걸즈’의 신기루, 이국주, 풍자와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기안84, 덱스, 빠니보틀이 거론됐다.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

‘2023 SBS 연기대상’이 29일 오후에 진행되는 가운데, MC로는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김유정이 나선다.

‘SBS 연기대상’의 대상 후보는 배우 이제훈과 한석규, 김태리, 김래원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제훈은 유력한 대상 후보로 꼽히고 있다. ‘모범택시2’는 최고 시청률 2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찍었다.

한편 故 이선균이 지난 27일 갑작스럽게 사망한 가운데, 올해 고인이 출연한 SBS 드라마 ‘법쩐’ 팀은 시상식 불참을 알렸다. 이날 오후 8시 40분 방송.

[김현숙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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