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경준이 상간남으로 피소된 가운데, 아내이자 배우 장신영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드라마 ‘추적자’, ‘황금의 제국’, ‘내 생애 봄날’, ‘자체발광 오피스’를 통해 사랑받은 장신영은 지난 2009년 결혼 3년 만에 협의 이혼 후 2018년 강경준과 5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전남편 사이에 아들이 있음에도 굳건한 사랑을 보여준 강경준의 모습에 결혼한 장신영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에 출연하며 두 사람의 애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 사랑의 결실을 맺은 두 사람은 늦둥이 아들과 함께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알콩달콩 가족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강경준은 방송을 통해 가정적이면서 사랑꾼 면모를 보여줘 상간남 피소가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겨줬다.
강경준은 지난해 12월 26일 유부녀 A씨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의혹으로 5000만 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
A씨의 남편인 고소인은 강경준이 한 가정에 상간남으로 개입해 가정을 사실상 파탄에 이르게 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장에 따르면 강경준과 A씨는 부동산 중개업체에 재직하며 같은 건물, 같은 층에서 함께 근무했다. A씨의 남편은 강경준이 A씨가 유부녀인 사실을 알면서도 부정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하며 증거까지 제출했다고 알려졌다.
이에 3일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 측은 “강경준이 소장받은 것을 확인했다. 내용을 보니 서로 오해의 소지가 있다. 회사는 순차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직 진위여부는 밝혀지지 않은 상태지만, 강경준과 장신영은 활발하게 활동했던 SNS를 멈췄다. 강경준은 12월 26일, 장신영은 12월 20일 게시물이 마지막이다.
화목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줬기에 큰 논란이 예상되는 가운데, 강경준이 향후 어떤 입장을 밝힐지 관심이 모인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