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D-3’ 콘서트에 쏟아낸 음악 열정…우즈 “이 자리가 그리울 것”[MK★현장]

우즈, 19일 월드투어 ‘OO-LI’ 피날레 콘서트 개최

군 입대를 앞둔 가수 WOODZ(우즈, 본명 조승연)가 마지막까지 무대 위에서 열정을 쏟아냈다.

우즈는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WOODZ World Tour ’OO-LI‘ FINALE’(월드투어 ‘OO-LI’ 피날레 콘서트)를 개최했다.

군 입대를 앞둔 가수 WOODZ가 마지막까지 무대 위에서 열정을 쏟아냈다. 사진=EDAM 엔터테인먼트
군 입대를 앞둔 가수 WOODZ가 마지막까지 무대 위에서 열정을 쏟아냈다. 사진=EDAM 엔터테인먼트

이번 공연 타이틀 ’WOODZ World Tour ‘OO-LI’ FINALE‘은 지난해 4월 ‘OO-LI’ 앨범 발매와 함께 시작된 ’WOODZ WORLD TOUR OO-LI‘, ‘그리고’의 의미를 더한 앙코르 월드투어 ’OOꠓLI AND‘를 지나, ‘END’가 아닌 ‘FINALE’로, 장기 프로젝트의 마침표를 찍는 뜻이 담겼다.

특히 우즈는 군입대를 3일 앞두고 무대에 올라 음악을 향한 열정과 팬들을 향한 마음을 쏟아냈다. 앵콜 무대에 앞서 그는 “피날레에 와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인사했다.

우즈는 “제가 잠깐 또 1년 반 동안 갔다 와야 한다. 갔다 오는 동안 건강하게 지내고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 자리가 그리울 거다”라고 입대 전 마음을 전했다.

가수 WOODZ가 군 입대를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EDAM 엔터테인먼트
가수 WOODZ가 군 입대를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EDAM 엔터테인먼트

이어 “합주하는 내내 많이 담아뒀다. 생각해보면 엄청 멀리 가는 건 아니다. 잠깐 1년 반 동안 가는 것이지 않나”라고 너스레를 떨며 분위기를 전환 시켰다.

“쉽지 않을 수도 있지만 쉬울 수도 있는 시간이 지나갈 것 같다”고 씩씩하게 말한 우즈는 “정말 바라는 건 하나다. 1년 반 동안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는 거다. 그리고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며 팬들에게 애정을 쏟아냈다.

한편 우즈는 최근 병무청으로부터 전문특기병 최종 합격 통보를 받고, 오는 22일 육군 훈련소 입소 예정이다.

[올림픽로(잠실)=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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