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박지현 ‘재벌X형사’,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 ‘빌드업’ 첫방[오늘의 프리뷰]

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코믹 액션 수사물 ‘재벌X형사’, 도파민 터뜨릴까

26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 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다.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가 26일 첫 방송된다. 사진=김영구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가 26일 첫 방송된다. 사진=김영구 기자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에서도 이날 첫 공개되는 ‘재벌X형사’는 ‘열혈사제’, ‘천원짜리 변호사’, ‘모범택시’ 시리즈, ‘원 더 우먼’ 등 익살스러운 캐릭터플레이와 호쾌한 권선징악 서사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믿고 보는 사이다 세계관을 구축해 온 SBS 금토 유니버스가 2024년에 야심 차게 선보이는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마이네임’을 집필한 김바다 작가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악귀’를 공동 연출한 김재홍 감독이 의기투합해 위트와 텐션이 살아있는 코믹 액션 수사물 탄생을 예고하고, 여기에 ‘대세 배우’ 안보현(진이수 역)과 박지현(이강현 역)을 비롯해 강상준(박준영 역), 김신비(최경진 역), 정가희(윤지원 역), 장현성(진명철 역), 전혜진(조희자 역), 권해효(이형준 역), 윤유선(고미숙 역), 김명수(최정훈 역), 특별출연 곽시양(진승주 역) 등 탄탄한 배우진이 가세해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김재홍 감독은 “‘재벌X형사’를 통해 사이다 유니버스에 어떤 장르적 통쾌함은 이어가면서 권선징악의 구조가 지닌 답습은 하려고 하지 않았다. ‘재벌X형사’만의 기본 장르적 베이스가 추리 수사물이다 매회 신선하고 다채로운 에피소드들을 하려고 노력했다. 보지 못한 캐릭터와 신선한 에피소드를 볼 수 있을 거 같다”며 신작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가 26일 베일을 벗는다. 사진=김영구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가 26일 베일을 벗는다. 사진=김영구 기자

극중 안보현은 노는 게 제일 좋은 철부지 재벌 3세이자 낙하산 형사 진이수 역을 맡는다. 진이수는 재벌가의 막대한 재력과 인맥은 물론 번뜩이는 두뇌 회전력, 놀다가 체득한 각종 액티비티 스킬까지 총동원해 범죄자들을 소탕하는 재벌 잡는 재벌이다.

박지현은 수사하는 게 제일 좋은 수사덕후이자 강력계 최초의 여성 팀장인 이강현 역으로 분해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꾀한다. 이강현은 범인 체포에 목숨을 건 베테랑 형사이자 상대를 들었다 놨다 하는 넉살과 유들유들함까지 겸비한 사회생활 만렙 캐릭터. 하지만 원치 않게 수사 파트너가 된 눈엣가시 진이수를 만나며 형사 인생에 커다란 전환점을 맞이한다.

특히 다시 한번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된 안보현과 박지현의 케미 역시 주목할 만하다. 두 사람은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을 통해 완벽한 위장 남녀사친의 관계성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 이미 검증된 케미를 자랑한 바 있다.

신개념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이 온다
Mnet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이하 ‘빌드업’)이 이날 첫 방송된다.  사진=김영구 기자
Mnet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이하 ‘빌드업’)이 이날 첫 방송된다. 사진=김영구 기자

Mnet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이하 ‘빌드업’)도 이날 첫 방송된다.

‘빌드업’은 장르와 상관없이 목소리에 자신 있고, 노래를 사랑하는 실력자들을 조합해 보컬 보이그룹을 데뷔시키는 과정을 그린다. CJ ENM과 오르카뮤직, 지니뮤직이 공동 제작한다. 베일을 벗은 40명의 참가자들 중 펜타곤 여원, CIX 승훈, 에이비식스 전웅, 위아이 강석화, 업텐션 환희·선율 등 현직 아이돌 멤버들이 대거 참여했다.

최고의 하모니를 찾아 4명의 목소리를 쌓아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빌드업’은 개성 만점 보컬 실력자 40명이 매 미션을 거쳐 한 팀을 이루게 되는 것. 참가자들은, 참가자임과 동시에 서로의 평가자가 되어 음색, 케미스트리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해 자신과 함께할 팀원을 찾는다. 보컬 실력자라 할지라도 언제든 탈락할 수 있는 반전도, 숨은 원석을 찾아내는 재발견도 발생할 수 있는 것. 어디로 튈지 모르는 ‘빌드업’의 색다른 매력이 기대된다.

출연자들은 각자 보컬 스타일에 맞게 첫 방송부터 올라운드, 파워, 소울, 유니크 4타입으로 분류된다고. 전현직 아이돌 메인보컬부터 숨은 원석 같은 실력파 연습생들, 그리고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재야의 보컬 고수들까지 개성 만점 참가자들이 하나의 팀을 이룬다. 참가자들이 진정한 원팀이 되어가는 과정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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