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자신의 바이올린들을 공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청룡열차 특집’ 제1탄의 주인공 클래식 뮤지션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출연했다.
이날 운동과 점심을 해결한 대니 구는 집에 돌아와 바이올린을 소독하기 시작했다. 그는 “바이올린이 2대가 있다. 하나는 제 악기고, 2014년부터 10년을 함께한 바이올린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 바이올린은 감사하게도 후원을 받은 악기다. 1902년부터 만들어진 악기로, 이탈리안 바이올린이다. 2023년부터 쓰기 시작했다. 많이 비싸다. 아마 악기가 한 4~5억 정도 할 거다”라고 해 무지개 회원들을 놀라게 했다.
대니 구는 “미국에서는 후원 개념이 되게 큰데, 현악기를 마치 미술 작품처럼 투자하듯 구매한다. 악기도 시간이 흐를수록 가치가 상승한다. 그런데 악기를 창고에서 계속 방치하면 망가지지 않나. 악기의 생명력을 위해 아티스트에 후원하는 개념이다. 내 것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기안84는 “아아, 도로 가져가는구나”라고 말했다.
[김현숙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