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다가 자신과 똑 닮은 하이텐션 딸을 공개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바다와 딸 루아가 출연했다.
바다는 “루아는 바다의 별이라는 뜻이 있다. 저의 별 같은 귀여운 아이다. 정말 밝다. 에너지가 터진다. 파워 E다. 좀 더 진화된 저 같다”고 5살 딸을 소개했다.
‘겨울왕국’ 엘사로 변신한 바다는 열정적으로 노래를 부르며 딸과 놀아줬다.
정작 딸 루아는 엄마의 노래에 “귀 아파”라고 반응을 보였고 바다는 “아파? 그래도 불러야 해”라고 포기하지 않고 노래를 이어갔다.
이후 바다의 초대를 받은 소유진과 그의 딸 세은은 엘사로 변신한 바다의 모습에 당황했다.
소유진은 “바다 언니는 완전히 대문자 E인데 나는 I 다.항상 그렇게 에너지 넘치게 놀아준다고 하더라”라며 “딸 하나니까 가능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바다는 11살 연하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도 공개했다.
바다는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당시 남편은 26살이고 나는 36살이다. 고백을 한다는 것 자체가 예능에서도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날 감당 못 할 걸?’ 이렇게 얘기했는데 갑자기 ‘성희야 네가 조금만 욕심을 내려놓으면 나같은 남자를 만나서 행복하게 살 수 있는데 왜 그런 생각을 못 하니’라고 했다”며 “그하면 영혼의 멱살을 잡혀서 내려왔다”고 덧붙였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