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영파씨 “서태지와 아이들 오마주…사진·영상 자료로 연구했다”[MK★현장]

영파씨가 서태지와 아이들 오마주를 한 소감을 밝혔다.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영파씨(YOUNG POSSE / 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의 두 번째 EP ‘XXL’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영파씨는 신곡 ‘XXL’로 서태지와 아이들의 ‘Come Back Home’을 오마주한다. 자신들의 이야기를 힙합이라는 장르에 가감 없이 풀어내고 있는 만큼 영파씨는 이번 오마주로 1995년 그때의 충격을 다시 한번 씬에 불어넣을 계획이다.

영파씨가 서태지와 아이들 오마주를 한 소감을 밝혔다. 사진=RBW, DSP미디어, 비츠엔터테인먼트
영파씨가 서태지와 아이들 오마주를 한 소감을 밝혔다. 사진=RBW, DSP미디어, 비츠엔터테인먼트

전원 90년대생이 없는 영파씨는 접해보지 않았던 90년대 느낌을 살리기 위해 “저희가 겪어보지 않은 만큼 사진 자료, 영상 자료를 통해 포즈, 제스처를 연구했다. 90년대를 모르시는 분들이라면 새로운 느낌을 전달해드릴 수 있을 것 같고, 90년대를 아시는 분들에게는 향수를 전해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귀띔했다.

특히 ‘왜 서태지와 아이들일까’라는 의문에 대해 “모든 부분에서 당시 대한민국 가요계 판도를 뒤바꾸신 것처럼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저희 이야기로 판을 뒤바꿔보고 싶다는 야망을 담아 오마주 해봤다”고 답했다.

영파씨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EP ‘XXL’를 발매하고 본격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서교동(마포)=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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