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카라 출신 강지영, FA됐다...이엘미디어컴퍼니와 아름다운 이별

그룹 카라 출신 배우 강지영이 FA가 됐다.

복수의 연예관계자들은 20일 MK스포츠에 “강지영이 이엘미디어컴퍼니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FA 시장에 나와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강지영은 지난 2008년 그룹 ‘카라’로 데뷔해 ‘Rock U(락 유)’ ‘Honey(허니)’ ‘미스터’ ‘STEP(스텝)’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한류 열풍의 주역으로 활약한 강지영은 2014년 일본에서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나서며 본격적인 배우의 길을 걷게 됐다. 2018년에 열린 제10회 오키나와 국제 영화제에서 영화 ‘레온’으로 오키나 관객상을 받는 영예를 안기도.

그룹 카라 출신 배우 강지영이 FA가 됐다. / 사진 = MK스포츠 DB
그룹 카라 출신 배우 강지영이 FA가 됐다. / 사진 = MK스포츠 DB

이후 2020년 JTBC 드라마 ‘야식남녀’로 국내 안방극장에 복귀, 주인공 김아진 역을 맡아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드는 모습을 자랑하며, 배우로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SBS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에서는 오랜만에 한국을 찾은 싱어송라이터 니나 역으로 특별출연하면서 호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뿐 아니라 2022년 11월에는 카라 완전체로 복귀, 카라의 데뷔 15주년 앨범 ‘MOVE AGAIN’(무브 어게인)을 발매하며 가수로서 활동했다. 타이틀곡 ‘WHEN I MOVE’(웬 아이 무브)는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정상에 오른 데 이어, 음악방송에서도 1위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강지영은 완전체로 첫 여행을 떠난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 ‘카라’의 여행 리얼리티 예능 웨이브 오리지널 ’나만 없어, 카라‘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나만 없어, 카라‘는 박규리, 한승연, 니콜, 강지영, 허영지 다섯 멤버가 푸른 바다가 아름다운 코타키나발루를 배경으로 즐기는 달콤한 휴식과 함께, 그간 말하지 못했던 진솔한 이야기로 감동을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브라운관과 무대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강지영이 현 소속사와의 아름다운 이별을 선택하고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만큼, 그가 앞으로 펼칠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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