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을 발표한 배우 황정음이 묵직한 한마디를 남겼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SBS Catch’에는 ‘7탈즈와 함께 시즌1 복습부터 시즌2 추측까지! 거기에 해명 방송을 곁들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SBS 드라마 ‘7인의 부활’에 출연하는 배우 엄기준, 황정음, 이유비, 이준이 함께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황정음은 ‘’7인의 부활’’에서 가장 죄를 많이 지을 것 같은 사람은?’이라는 질문에 엄기준이 맡은 캐릭터를 언급하며 “매튜 리지 뭐”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또 황정음은 악역 연기에 대해 “태어나서 처음 악역 해본 건데 너무 어려웠다”며 “나도 (연기) 할 때 재밌었던 거 같다. 스트레스 풀리고. 근데 이런 연기를 하면 속이 까맣게 탄 느낌이다. 건강에 해로울 거 같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월 남편 이영돈과 결혼한 지 8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황정음의 이혼 사유는 남편의 귀책 사유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SNS를 통해 남편의 외도를 의미하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 누리꾼이 “나는 남편을 이해한다. 솔직히 능력 있고 돈 많으면 여자 하나로 성에 안 찬다. 돈 많은 남자 바람피는 거 이해 못할거면 만나지 말아야지”라는 악플을 남기자 황정음이 “돈 내가 1000배 더 많다. 뭘 안다고 그렇게 말하냐. 네 생각대로라면 내가 돈 더 잘 벌고 내가 더 잘났으니 내가 바람 피는 게 맞다”고 일침을 날렸다.
그러면서 “바람 피는 놈인지 알고 만나냐. 모르니까 만났다. 그게 인생이다. 나도 한번은 참았다. 태어나서 처음 참아본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황정음은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에 출연한다.
[김현숙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