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범죄도시’ 시리즈 천만 돌파...관객들이 이뤄주신 기적” (‘범죄도시4’ 쇼케이스)

배우 마동석이 영화 ‘범죄도시4’ 천만 관객 돌파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16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영화 ‘범죄도시4’의 천만 돌파 기념 흥행 감사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배우 마동석을 비롯해 김무열, 이동휘, 이지훈, 김도건, 이주빈, 김신비, 김지훈, 허명행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무대에 오른 마동석은 오프닝에 앞서 “‘범죄도시’ 1~4편까지 사랑해 주신 4천만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크게 인사 먼저 하고 싶다”며 전 배우들과 함께 관객들을 향해 큰 절을 올렸다.

배우 마동석이 영화 ‘범죄도시4’ 천만 관객 돌파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사진 = 유튜브 캡처
배우 마동석이 영화 ‘범죄도시4’ 천만 관객 돌파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사진 = 유튜브 캡처

전매특허인 ‘두개골 하트’로 팬들을 향한 애정을 표한 마동석은 “10년 전 아주 작은 방에서 ‘범죄도시’의 기획을 했다. 1편이 나왔을 때 기적이자 행운이라고 생각하고 감사했다. 2편 개봉할 당시에는 코로나 시절이었다. 팬데믹 기간이어서 굉장히 극장이 많이 얼어붙어 있는 상태였고, 관객분들도 안 계시고 그래서 조금이나마 관객들을 모시고 싶다는 생각으로 위험을 감수하고도 개봉을 했다. ‘어떻게 될까’ 그때도 궁금했는데 너무나 기적적으로 1269만이라는 성적을 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3편 개봉할 때도 저희는 항상 스스로를 의심했다. 극장 다시 얼어붙어 있는 상황이었기에 ‘괜찮을까’ 하다가도, 영화가 나오는 대로 보여드리자 했다. 그것마저 천만 관객을 넘어섰고, 4편도 이른 시일 안에 천만을 넘었다. 현재 상영 중이기는 하지만 영화라는 것은 만들고 난 이후 그 다음은 관객들의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범죄도시4’의 천만 돌파에 대해 “관객들이 이뤄주신 기적”이라고 강조한 마동석은 “저뿐 아니라 모든 이들이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서 조금 더 즐겁고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 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범죄도시4’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액션 영화다. 지난 15일 ‘범죄도시4’가 천만 관객을 넘어서면서 한국영화 사상 최초 트리플 천만, 2024년 최단기간 천만, 시리즈 최단기간 천만 돌파의 기록을 세웠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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