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씨의 직원 갑질 논란에 추가 폭로가 나왔다.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 씨가 운영하는 보듬컴퍼니의 직원 ‘갑질’ 논란에 대한 추가 폭로가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또 다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은 강 씨가 관리하는 사무실 곳곳에 CCTV를 설치하여 직원들을 감시했다는 전(前) 직원들의 증언을 추가로 공개하면서, 이러한 감시가 방범 목적이 아닌 직원 감시용으로 이루어졌다고 주장했다.
특히 사무실에는 직원 6명에 비해 9대의 CCTV가 설치되어 있었고, 이 중 3대는 직원들의 모니터를 촬영 중이었으며, 현관에 설치된 CCTV는 가짜였다고 전했다.
보듬컴퍼니의 이사인 강형욱 씨의 아내는 직원들이 사용하는 사내 메신저의 대화 내용 6개월 치를 직원들 모르게 확인했다고도 밝혔다.
이에 대해 강형욱 씨는 ‘법 얘기를 꺼내지 말라’며 직원들을 위협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사건반장’은 강형욱 씨 측에 여러 차례 입장을 요청했으나, 아직 어떠한 답변도 받지 못했다고 전하면서, 이 사건이 온라인 상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형욱 씨는 현재 이와 관련하여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으며, 이로 인해 그가 출연 중인 KBS 2TV ‘개는 훌륭하다’도 결방된 상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