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송부터 충격 전개!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이정은, 시니어 인턴 첫 출근

이정은의 시니어 인턴 도전기가 본격 시작됐다.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극본 박지하, 연출 이형민, 최선민) 측은 6월 16일, 이미진(정은지 분)이 부캐릭터 임순(이정은 분)으로 첫 출근하는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이미진은 8년째 취업 준비생으로 살아오면서 마지막이라 믿었던 공무원 시험에서도 탈락해 큰 상심을 겪고 있었다. 취업을 향한 간절한 마음이 사기꾼의 꾐에 넘어가게 만들었고, 결국 엄마의 거래처 대금을 날리는 사건까지 발생하면서 인생 최대의 난관에 부딪히게 된다.

이정은의 시니어 인턴 도전기가 본격 시작됐다. 사진=JTBC
이정은의 시니어 인턴 도전기가 본격 시작됐다. 사진=JTBC

하지만 이미진의 역경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알 수 없는 이유로 하루아침에 50대 아줌마가 되어버린 것이다. 이 미스터리한 상황에 절망하던 그 순간, 그녀의 눈에 서한시청에서 주최하는 시니어 인턴 공고가 들어왔다. 이미진은 자신의 이름 대신 임순(이정은 분)이라는 이름으로 변신해 면접을 통과, 시니어 인턴으로 새 출발을 앞두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순이 부푼 마음을 안고 일터에 출근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8년 만에 직장인의 타이틀을 얻게 된 임순의 얼굴에는 행복감이 가득해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든다.

하지만 첫 출근 날부터 시니어 인턴들 사이에서 싸움이 발생하면서 임순은 첫 시련을 맞이한다. 말다툼을 넘어서 육탄전으로 번진 동기들 간의 다툼에 휘말린 임순은 사태 수습에 나서게 된다.

과연 8년간의 취업 준비로 다져진 임순의 내공이 이번 인턴 생활에서 어떻게 발휘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낮에는 부캐릭터로, 밤에는 본캐릭터로 이중생활을 하게 된 그녀의 이야기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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