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이 방콕 룸피니 공원에서 근황을 전했다.
배우 김수현이 지난 18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방콕의 야경을 담은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김수현이 공개한 사진은 태국 방콕 팬미팅이 끝난 후 찍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장소는 태국 방콕의 스카이라인이다. 금빛 돔이 있는 건물은 방콕의 상징적인 고층 빌딩 중 하나인 마하나콘(MahaNakhon)으로, 이 사진은 룸피니 공원(Lumphini Park)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며, 공원 호수에 비치는 도시의 야경이 아름답게 담겨 있다.
한편, 지난 15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김수현의 2024 아시아 투어 ‘EYES ON YOU’가 100여명이 넘는 취재진의 취재 열기와 팬미팅 티켓 전석 매진으로 성료됐다.
김수현은 팬미팅에서 드라마 ‘눈물의 여왕’ OST인 크러쉬의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를 부르며 등장했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밴드 라이브 연주에 맞춰 열창한 그는 실루엣에서 마침내 얼굴이 보였을 때 공연장이 떠내려갈 듯한 함성이 터져 나왔고, 팬들은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그의 노래에 열광했다.
김수현은 아시아 투어를 하게 된 소감에 대해 “10년 만에 투어를 하게 됐습니다. 오늘 태국을 시작으로 좋은 기운 얻어서 투어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다지면서도 “(오프닝에서 문 열리고) 나오는데 함성 소리를 들어서 앞으로 못 나올 뻔 했습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그리고 “오래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기억해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오늘 꼭 모두 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됐으면 좋겠습니다”라고 깊은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방콕으로 시작된 김수현의 ‘2024 아시아 투어’는 오는 22일과 23일 요코하마, 29일 마닐라, 7월 6일 타이베이, 8월 10일 홍콩, 9월 7일 자카르타에서 열린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