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은이 일과 러브라인의 경계선을 보여줬다.
14일 방송된 SBS ‘런닝맨’의 ‘한여름의 온도차’ 편에서는 ‘런닝맨 강훈’이 비드라마 검색 이슈 2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에 멤버들은 서로 축하 인사를 건네며 기쁨을 나눴다.
그러나 방송 중 주목을 받은 또 다른 장면이 있었으니, 바로 지예은과 관련된 러브라인에 관한 대화였다. 최근 강훈과 러브라인을 형성한 지예은에게 하하는 “왜 뿌듯해 해”라고 물으며 웃음을 유발했다. 유재석 또한 “여기저기 다니면서 러브라인 계속 하고 다니더라”라고 폭로하자, 지예은은 “그건 일이다”라고 해명하며 본격적인 예능 감각을 뽐냈다.
이 장면은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러브라인이 단순한 재미 요소임을 재확인시켜 주었다. 실제 연애 감정이 아닌, 방송을 위한 설정임을 솔직하게 밝힌 지예은의 발언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웃음을 선사했다. 이는 프로그램의 특성상 웃음과 재미를 극대화하려는 연출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런닝맨’은 수많은 스타와 멤버들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오로지 ‘웃음’에 집중하는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러브라인 또한 이러한 웃음과 재미를 더하는 요소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지예은의 솔직한 해명은 시청자들에게 프로그램의 본질을 다시금 일깨워주며, 그녀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부각시켰다.
결국 ‘런닝맨’은 그저 웃음을 주기 위한 프로그램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러브라인은 그저 재미와 웃음을 위한 장치일 뿐이며, 시청자들은 이를 통해 한층 더 유쾌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지예은의 발언은 이러한 러브라인에 대한 오해를 불식시키며, 프로그램의 재미 요소로서의 가치를 재확인시켜 주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