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이 ‘백반기행’에서 밝힌 ‘선재 업고 튀어’ 카메오 출연 비하인드가 밝혀졌다.
지난 14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 박태환이 전남 해남을 방문하여 ‘바다의 맛’을 느끼며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방송 중 박태환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 카메오로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박태환은 허영만의 “드라마에 출연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 대해, “드라마에 나왔다기보다 카메오로 잠깐 출연했다”고 답하며 ‘선재 업고 튀어’에 김혜윤과의 인연으로 출연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과거 김혜윤과 함께 방송을 하며 친해졌고, 김혜윤이 박태환에게 드라마 출연을 제안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허영만은 박태환에게 수영 선수 시절의 인기와 관련된 에피소드도 물었다. “예전에 시합 나가면 전부 알아볼 텐데, 외국 여자들이 전화번호 따려고 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박태환은 “전혀 없었다”며 고개를 저었다. 이에 허영만은 농담을 이어가며 제작진에게 “이 대목 대사 좀 살려달라”고 요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태환은 대한민국의 전설적인 수영 선수로, 2008 베이징 올림픽 자유형 400m 금메달과 자유형 200m 은메달, 2012 런던 올림픽 자유형 400m와 자유형 200m 은메달 등을 획득하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최근에는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SBS 수영 종목 해설을 맡아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있다.
박태환의 이번 방송 출연은 그의 다양한 활동과 인연을 보여주며, 스포츠 스타로서의 모습뿐만 아니라 인간적인 매력을 함께 담아냈다. 특히, 김혜윤과의 인연으로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 이야기는 그의 폭넓은 활동 영역과 친밀한 관계를 엿볼 수 있는 부분이었다.
이와 같은 방송은 시청자들에게 스포츠 스타의 다양한 면모를 알리고, 그의 성실한 노력과 친근한 모습을 통해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박태환의 진솔한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교훈을 주며, 그의 다음 행보를 기대하게 만든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