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수영이 KX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21일, 소속사 KX엔터테인먼트 측은 “류수영 배우와 13년째 빛나는 활동에 함께 동행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류수영과는 서로를 존중하며 오랜 시간 동행하며 끈끈한 의리를 바탕으로 두터운 신뢰를 쌓아온 특별한 관계라고 생각한다. 류수영이 앞으로도 모든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다방면에서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류수영은 올해 美 스탠퍼드에서 ‘K-푸드’를 주제로 셰프로서 차별화 된 강연을 펼쳐 해외에서도 인정을 받은 만큼 ‘류수영 효과’에 대한 큰 이슈를 가져왔다.

특히, 그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 ‘정글밥’에서 ‘류수영 표 레시피’ , ‘K-족발’ 등 끊임없이 누구나 따라 하기 쉽고 감칠맛이 풍부한 레시피를 연구하여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실패 없는 레시피로 누적 1억 뷰 달성을 이루며 국민 셰프로서도 활약하고 있다.

이처럼 류수영은 연기 뿐만 아니라 예능프로그램에서도 자신만이 확고한 아이덴티티를 확립하고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앞으로 또 어떤 새로운 매력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을지 기대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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