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다시 칸에? “5년 만에 기대작 ‘히든페이스’로 스릴러 여왕 등극”

배우 조여정이 5년 만에 세계가 주목할만한 신작 스릴러 영화 ‘히든페이스’로 돌아왔다. ‘기생충’ 이후 그녀는 ‘칸의 여왕’으로 불리며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는데, 이번 영화로 다시 한 번 그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히든페이스’에서 조여정은 실종된 약혼녀 ‘수연’ 역을 맡아,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 속에서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배우 조여정이 22일 영화 ‘히든페이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조여정은 특유의 우아함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우 조여정이 5년 만에 세계가 주목할만한 신작 스릴러 영화 ‘히든페이스’로 돌아왔다. ‘기생충’ 이후 그녀는 ‘칸의 여왕’으로 불리며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는데, 이번 영화로 다시 한 번 그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 = 천정환 기자
배우 조여정이 5년 만에 세계가 주목할만한 신작 스릴러 영화 ‘히든페이스’로 돌아왔다. ‘기생충’ 이후 그녀는 ‘칸의 여왕’으로 불리며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는데, 이번 영화로 다시 한 번 그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 = 천정환 기자

조여정은 이날 올 블랙 스타일링으로 등장, 고급스러움과 모던함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텍스처가 느껴지는 블랙 재킷과 와이드 슬랙스가 매치된 룩은 그녀의 세련된 매력을 한층 부각시켰다. 재킷의 은은한 광택감이 스타일에 깊이를 더했고, 슬랙스의 루즈한 핏은 조여정의 긴 다리 라인을 돋보이게 했다. 여기에 블랙 이너웨어로 통일감을 주어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히든페이스’에서 조여정은 실종된 약혼녀 ‘수연’ 역을 맡아,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 속에서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천정환 기자
‘히든페이스’에서 조여정은 실종된 약혼녀 ‘수연’ 역을 맡아,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 속에서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천정환 기자
배우 조여정이 22일 영화 ‘히든페이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조여정은 특유의 우아함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 천정환 기자
배우 조여정이 22일 영화 ‘히든페이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조여정은 특유의 우아함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 천정환 기자

메이크업은 자연스러우면서도 깔끔한 무드를 연출했다. 그녀의 청순한 얼굴선이 돋보이는 내추럴 메이크업은 지나치지 않으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헤어스타일 역시 웨이브가 가미된 업스타일로,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완성했다.

한편, 영화 ‘히든페이스’는 조여정이 실종된 약혼녀 수연 역할을 맡아 극을 이끌 예정으로, 스릴러 장르 속에서 그녀의 새로운 연기 변신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11월 개봉을 앞두고 있어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조여정은 지난 4월, 프랑스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을 방문하며 그녀의 행보와 패션이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영화 ‘기생충’ 이후 5년 만에 다시 칸을 찾은 그녀가 앞으로 어떤 글로벌 행보를 이어갈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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