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가 글로벌 명품 브랜드 디올의 CEO 피에트로 베카리의 러브콜을 받으며 또 한 번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최근 공개된 브라운 튜브탑 미니드레스룩은 그녀의 독보적인 아우라를 과시하며 화제를 모았다.
블랙핑크 지수가 또 한 번 디올과의 완벽한 시너지를 보여주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그녀는 독특한 텍스처가 돋보이는 브라운 튜브탑 미니드레스를 착용해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이 드레스는 허리 라인을 강조하는 구조적인 실루엣으로 지수의 완벽한 몸매를 돋보이게 했다. 특히 누드톤 스틸레토 힐과의 조합은 다리를 길고 슬림하게 연출하며 전체적으로 세련된 무드를 완성했다.
패션 전문가들은 지수의 이번 스타일이 “우아함과 섹시함을 절묘하게 조화시킨 룩”이라고 평가했다. 한 디올 관계자는 “지수는 단순히 브랜드 앰배서더를 넘어 디올의 예술적 가치를 표현하는 뮤즈”라고 극찬했다.
한편, 지수는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동시에 공략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그녀는 2025년 쿠팡 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와 실사 블록버스터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을 통해 대중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더불어 드라마 월간남친 출연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지수는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연기를 통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