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20일 오후 MBC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 제작발표회가 진행된다. 이날 현장에는 서강준, 진기주, 김신록, 전배수, 김민주, 박세현, 최정인 PD가 참석한다.
MBC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고종 황제의 사라진 금괴의 행방을 쫓기 위해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한 국정원 요원의 좌충우돌 N차 고딩 활약기를 담은 드라마다.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스케치’, ‘진검승부’를 통해 탄탄한 집필력을 인정받은 임영빈 작가와, ‘미치지 않고서야’, ‘밤에 피는 꽃’의 연출을 맡아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모은 최정인 PD가 의기투합했다.
서강준은 국정원 국내4팀 소속 에이스 현장 요원 정해성으로 분한다. 정해성은 고종 황제의 금괴를 찾기 위해 고등학생으로 위장, 예정에 없던 학교생활을 하게 된다. 그는 국정원의 에이스 요원답게 어떤 상황에서든 신중하고 침착하며 상대보다 한 수 앞을 먼저 보고 움직인다. 그러나 예기치 못하게 학생들과 얽히게 되면서 한 시도 조용할 날 없는 일상을 이어간다고 해 해성의 좌충우돌 학교생활이 어떻게 그려질지 상상력을 자극한다.
병문고 기간제 교사 오수아는 진기주가 연기한다. 학생들을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그는 가식이 없고 매사에 긍정적인 성격을 지녔다. 열정이 넘치는 오수아는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 탓에 주변의 크고 작은 일에 휘말리기 일쑤다. 어느 날 해성이 제자로 등장하면서 그의 인생은 더욱 복잡하게 꼬여만 간다고 하는데. 해성과 수아의 만남이 극의 어떤 반향을 가져올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김신록은 병문재단 및 병문고 이사장 서명주 역을 맡았다. 서명주는 자신의 것을 빼앗거나 망치려 드는 사람은 누구든 용서하지 않고, 치밀하고 계획적인 성격을 지닌 인물로 어떤 경우에도 동요하거나 흔들리지 않는다. 그는 해성의 맞수로 등장하며 극한의 대립을 펼칠 예정이다. 이에 김신록과 서강준의 연기 케미스트리가 어떻게 그려질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치솟는다.
20일 오전 tvN STORY ‘백억짜리 아침식사’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개최된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오은영, 이이경, 박현주PD가 참석한다.
‘백억짜리 아침식사’는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기업인, 자수성가한 인물 등 본인의 업에서 성공을 이룬 사람들과 아침 시간을 함께하며 그들의 인생을 들여다보는 모티베이팅 토크쇼다. 그들이 눈 뜨는 순간부터 만나 아침 식사를 함께 하고 매일 실천하고 있는 성공 습관, 성공 신화, 성공 비법까지 알아볼 계획인 것. 매회 어떤 게스트의 아침 루틴이 공개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백억짜리 아침식사’에서 오은영 박사는 그동안 보여준 ‘달콤살벌 상담가’의 모습 대신 게스트를 무장해제 시키는 ‘모닝 소울메이트’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그녀는 남다른 통찰력으로 게스트의 삶 속 다양한 측면을 짚어내면서도 함께 공감하고 즐거워했다는 전언. 그동안 방송에서 보인 문제 해결사의 모습뿐만 아니라 그녀의 새로운 면이 어떻게 드러날지 관심을 끈다.
남다른 연기력과 타고난 센스까지 갖춰 영화, 드라마, 예능까지 올라운더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이이경이 또 다른 MC로 나선다. 이이경은 자칫 토크쇼가 어색할 수 있는 게스트를 자연스럽게 배려하는 안정적인 진행과 유려한 말솜씨로 몰입도를 높인다고. 뿐만 아니라 오은영과의 찰떡궁합 케미스트리를 뽐낸다고 전해져 이들의 만남 또한 기대를 모은다.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영화 ‘미키 17’(MICKEY17) 내한 기자간담회가 이날(20일) 오전 개최된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봉준호 감독을 비록해, 나오미 애키, 스티븐 연, 마크 러팔로가 참석한다.
‘미키 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전무후무한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칸영화제 그랑프리와 아카데미상을 석권한 영화 ‘기생충’ 이후 전 세계가 주목하는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은 로버트 패틴슨뿐 아니라 나오미 애키, 스티븐 연, 토니 콜렛과 마크 러팔로 등 스타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들이 출연해 2025년 큰 화제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