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22기 옥순과 경수가 2세 계획을 두고 의견 차이를 보이며 갈등을 빚었다.
20일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옥순과 경수가 결혼과 아이에 대한 생각을 허심탄회하게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난 오빠의 아이를 갖고 싶어”
이날 옥순은 “2세 계획에 대해 결론을 못 지었으니까 얘기를 해보자”며 대화를 시작했다. 이에 경수는 “결혼을 하고 난 후의 문제”라며 조심스럽게 운을 뗐다. 하지만 이내 “지금 이 기간에는 아이를 갖기 싫다” 고 속마음을 밝혔다.
옥순은 “나는 진지하게 아이를 낳고 싶다. 오빠의 아이를 가지고 싶다. 그 행복을 느껴보고 싶다”고 적극적인 입장을 보였다. 하지만 경수는 “아이를 낳으면 살림과 육아, 이 모든 걸 내가 케어해야 하는데, 난 못한다. 하고 싶지 않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경수, “평생 애 키우는 건 싫다” 솔직한 속내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경수는 더욱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그는 “또 어떻게 키워요? 평생 애들… 그러고 싶지 않다” 며 “빨리 6년이 지나고(성인이 될 때까지) 저도 제 인생 즐기고 싶다” 고 말했다.
스튜디오 반응, 옥순의 ‘2세 집착?’
스튜디오에서 이 장면을 지켜보던 MC 데프콘과 패널들은 “옥순이 경수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2세에 대한 집착이 강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반면, 경수의 입장을 이해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과연 두 사람은 2세 계획에 대한 입장 차이를 좁히고 사랑을 이어갈 수 있을까?
한편, ‘나솔사계’ 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