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가 세련된 공항 패션을 선보이며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23일 오전, 해외 일정 참석을 위해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이정재는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부드러운 그레이 니트 셋업에 체크 패턴의 네이비 재킷을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여기에 골드 포인트가 가미된 브라운 스니커즈와 GG 로고가 돋보이는 보스턴 백을 더해 감각적인 공항룩을 완성했다. 특히 살짝 틴팅된 골드 프레임 안경까지 더하며 특유의 세련된 무드를 배가시켰다.
한편, 이정재는 오는 6월 27일 전 세계가 주목하는 넷플릭스 최고 화제작 오징어 게임 시즌3 공개를 앞두고 있다. 또한 올해 방영 예정인 tvN 기대작 얄미운 사랑에서 임지연과 함께 색다른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