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와 스트레이키즈 방찬이 밀라노에서 한자리에 모이며 글로벌 패션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펜디 2025/2026 컬렉션 쇼’에 송혜교와 방찬이 참석했다. 명품 브랜드 펜디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두 사람은 최전방 VIP석에 나란히 앉아 독보적인 아우라를 자아냈다.
송혜교, 클래식한 카리스마
송혜교는 짙은 브라운 컬러의 실크 드레스에 오버핏 롱 코트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강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드레스의 은은한 광택이 세련된 무드를 더했고, 손에 든 비즈 장식의 미니 클러치는 룩의 고급스러움을 배가시켰다.
헤어스타일 또한 파격적이었다. 그녀는 짧은 블런트 컷 단발 헤어를 선택하며 기존의 긴 머리에서 완전히 변신했다. 이마를 살짝 덮는 내추럴한 앞머리와 함께 송혜교 특유의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가 더욱 강조됐다.
메이크업 역시 클래식했다. 매트한 피부 표현에 깊이감 있는 브라운 섀도로 아이 메이크업을 강조했고, 뉴트럴한 립 컬러로 우아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방찬, 펜디 감성 완벽 소화
방찬은 화이트 컬러의 컷아웃 디테일 니트 톱과 크림색 와이드 팬츠를 착용하며 트렌디한 감각을 선보였다. 특히, 언밸런스한 니트 디자인이 어깨를 강조하며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무드를 연출했다. 블랙 미니 크로스백을 매치해 룩에 포인트를 더한 점도 눈길을 끌었다.
헤어스타일은 살짝 젖은 듯한 느낌의 내추럴한 웨트 헤어로 스타일링하며 부드러우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방찬 특유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차분한 표정이 더해져 패션쇼 현장을 더욱 빛냈다.
“국위선양 조합 대찬성이요”
펜디 패션쇼 현장에서 나란히 앉아 있는 두 사람의 투샷이 공개되자 팬들은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이 조합 실화야?”, “국위선양 투샷 대찬성이요”, “방찬 미모 미쳤다, 송혜교는 여전히 레전드” 등의 댓글이 쏟아지며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천천히 강렬하게’를 선택했다.
방찬이 속한 스트레이키즈는 본격적인 월드투어가 전개될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