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효민 신랑 얼굴 반만 공개…벚꽃 대신 결혼식 간 클래스

배우 이시영이 ‘센스 있는 하객 인증’으로 화제를 모았다.

7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벚꽃구경 안 가도 되겠어. 효민아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벚꽃이 만개한 야외 결혼식장을 배경으로, 절묘하게 신랑 얼굴의 반쪽만 담긴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이시영이 ‘센스 있는 하객 인증’으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이시영 SNS
배우 이시영이 ‘센스 있는 하객 인증’으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이시영 SNS

비공개 결혼식이라는 상황을 고려한 듯, 신랑의 얼굴을 직접적으로 드러내지 않으면서도 결혼식의 분위기와 진심을 전한 이시영의 재치가 돋보였다.

특히 이시영 특유의 쿨하고 담백한 성격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한 컷이었다.

배우 이시영이 ‘센스 있는 하객 인증’으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이시영 SNS
배우 이시영이 ‘센스 있는 하객 인증’으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이시영 SNS

효민은 이날 순백의 튤 드레스를 입고 벚꽃길을 걸어 입장했다. 레이어드된 프릴 디테일과 튜브톱 상단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며, 마치 요정이 걸어 나오는 듯한 착각을 일으켰다.

결혼식장에 가득 피어난 벚꽃 장식과 드레스가 어우러지며 한 편의 웨딩 시네마를 완성했다.

해당 드레스는 국내에 단 2벌만 존재하는 하이엔드 라인으로 알려졌으며, 드라마틱한 실루엣이 효민의 우아한 분위기와 어우러져 완벽한 핏을 자랑했다.

배우 이시영이 ‘센스 있는 하객 인증’으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이시영 SNS
배우 이시영이 ‘센스 있는 하객 인증’으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이시영 SNS

하객으로 참석한 이시영 외에도 고소영, 전효성, 풍자 등 여러 스타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효민의 결혼을 축하했지만, 이시영의 ‘신랑 얼굴 반공개 인증샷’은 단연 화제였다. 그녀만의 방식으로 비공개 원칙을 존중하면서도, 벚꽃보다 아름다운 결혼식의 순간을 센스 있게 담아낸 셈이다.

‘벚꽃 대신 결혼식’을 택한 이시영의 한마디와 한 컷이, 이번 주말 가장 따뜻한 인증이 됐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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