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경림이 아버지 이문세의 따뜻한 응원에 감동했다.
박경림은 19일 자신의 SNS에 “아부지, 커피차까지… 너무 감사합니다~ 하지만! 괜찮게 나온 사진들 다 못 본 척하시고, 굳이 저 사진을 스티커로 만드셔야 했습니까아~~! 안티팬이 보낸 줄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경림을 응원하기 위해 가수 이문세가 준비한 커피차가 담겼다.
핑크빛 배너에는 “경림아! 좀 나아봐라. 아버지가 커피차 보내줬다!”, “우리 경림이가, 기린예고 교장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얼굴은 네모지만 마음은 둥그란 아이에요.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문구가 정성스럽게 적혀 있었다.
박경림은 손수 만든 듯한 사진 스티커와 선물 포장 앞에서 환하게 웃으며, 아버지의 응원에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얼굴은 네모지만 마음은 동그랗다’는 이문세 특유의 위트가 더해져 보는 이들에게도 웃음을 안겼다.
박경림은 현재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약 중이다. 이번 응원은 그의 새로운 도전을 향한 가족 이상의 따뜻한 사랑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