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운, ‘50대 파워동안’ 오랜만에 인사동 나들이! 곱디고운 매화 한복핏 품격의 레이디룩

배우 김나운이 봄날의 매화처럼 화사한 한복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통의 멋과 생기 가득한 컬러가 어우러져, 단아함 속 산뜻한 기품을 전했다.

배우 김나운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열린 ‘박술녀한복 인사동점’ 오픈식에 참석해 화사한 한복 자태로 현장을 밝혔다.

이날 김나운은 노란 저고리와 회청색 바탕의 매화 프린팅 치마를 매치해 마치 봄 풍경을 그대로 입은 듯한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배우 김나운이 봄날의 매화처럼 화사한 한복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사진=천정환 기자
배우 김나운이 봄날의 매화처럼 화사한 한복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사진=천정환 기자
김나운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열린 ‘박술녀한복 인사동점’ 오픈식에 참석해 화사한 한복 자태로 현장을 밝혔다.사진=천정환 기자
김나운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열린 ‘박술녀한복 인사동점’ 오픈식에 참석해 화사한 한복 자태로 현장을 밝혔다.사진=천정환 기자
김나운은 노란 저고리와 회청색 바탕의 매화 프린팅 치마를 매치해 마치 봄 풍경을 그대로 입은 듯한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김나운은 노란 저고리와 회청색 바탕의 매화 프린팅 치마를 매치해 마치 봄 풍경을 그대로 입은 듯한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붉은 매듭 고름과 섬세한 자수 장식은 한복의 고전미를 더했고, 정갈하게 정돈된 헤어스타일과 기품 있는 미소가 더해져 단아하면서도 생기 있는 전통미를 완성했다.

행사장에는 박술녀 디자이너를 비롯해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박술녀한복 인사동점은 47년간 한복의 아름다움을 이어온 박 디자이너의 여정을 기념하는 공간이다. 드라마, 영화, 시상식 등에서 사랑받은 대표작들도 함께 전시될 예정으로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문화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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